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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페21

[LARTIZAN] 마닐라 베이커리 추천! 전통 프랑스 베이커리🍞🍰🧁 📍LARTIZAN (in Bonifacio) 빵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1인으로써 클락에 았는 웬만한 베이커리는 거의 다 섭렵했고 마닐라 베이커리도 몇 군데 가봤지만 분명 마닐라엔 내가 모르는 곳이 많을거라 생각했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이런 곳을 내가 이제서야 발견하다니 🫢 우선 들어가자마자 빵의 향기가...🫶🏻 빵의 종류가 엄청나게 다양하진 않았지만 '얘네들은 무조건 맛있다...' 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냥 카페에서 파는 빵들과는 다른 때깔이었음) 매장의 크기는 작았지만 인테리어는 상당히 고급스러웠다 조금 오래된 느낌이긴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달까? 고풍스럽다 라는 말이 좀 더 어울리겠다! '정말 프랑스에 가면 이런 느낌일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뺑오쇼콜라와 피.. 2022. 12. 15.
[Cafe Dia] 클락 브런치 맛집 카페디아 ☕️ 📍Cafe Dia 정말 오랜만에 쓰는 클락 맛집 & 카페 리뷰 사실 카페디아는 클락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그래도 기록용으로 작성하기...! 오픈 시간에 딱 맞춰서 갔더니 손님이 없어서 사진 찍기 너무 좋았다! 원래는 카페가 앙헬레스 한인타운에 있었는데 몇 달 전 클락으로 카페가 이전되었다 한인타운에 있을 때나 클락에 있을 때나 이 곳은 늘 손님이 무진장 많다...! 이렇게는 카페디아가 한인타운에 있었을 때 찍었던 사진들이다 필리핀에 살면서 빙수를 먹을 일이 없었는데 카페디아에서 처음 빙수를 발견하고 너무 기뻤던 기억이 있다! (현재는 탐앤탐스에도 빙수가 생겼다) 3명이서 먹어도 충분할만큼 굉장히 많은 양이라 자주 사 먹진 못하지만 (우리는 2인 가구) 가끔씩 당이 엄청나게 떨.. 2022. 10. 31.
[Teaspoon Cafe] 앙헬레스 카페 추천☕️ 📍Teaspoon Cafe 익숙한 카페가 아닌 새로운 카페를 가고 싶어서 방문했던 곳이다 다른 테이블에는 손님들이 계셔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실내는 굉장히 아담했다 음료는 토피넛 라떼와 그레이프 쉐이크 토피넛 라떼는 맛있었는데 그레이프 쉐이크는 살짝 떫은 맛이 느껴졌다 그리고 두 입에 끝날 것 같은 사이즈의 귀여운 디저트 두 종류 애플 크럼블 치즈케이크와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 방문한 지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는데 애플 크럼블 치즈케이크에는 시나몬 향이 나서 일단 불호였다 (시나몬 향을 싫어하는 타입임) 시나몬 향이 나는 것 빼고는 식감과 당 정도 등은 맘에 들었다! 그리고 스트로베리 치즈케이크에 시나몬 향이 들어갔는지 안 들어갔는지가 지금 확실하지 않는데,,, 남편이 애플 크럼블보다 이걸 더.. 2022. 9. 30.
[Sky Garden] 앙헬레스 대형 카페 추천 ☕️ 📍Sky Garden 정말 오랜만에 방문한 스카이가든 카페 그 당시 앙헬레스와 클락에는 이런 대형카페가 없었기에 (지금은 카페 here가 있지만) 입장과 동시에 규모로 압도를 당했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을 바라볼 때 보이는 모습 2층에서 바라보는 모습 일단 뭐니뭐니해도 천장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화려한 장식품이 스카이가든의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사실 인테리어와 포토존의 스타일이 요즘 세대의 컨셉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사진 찍는 걸 좋아하는 필리핀 사람들을 생각하면 충분한 포토존이 될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음료는 두가지 다 맛있었다 ! 너무 불량식품 같은 맛은 싫어하는데 이 음료들은 그렇지 않아서 괜찮았다! (조금 달긴 함..ㅎㅎ) 그리고 예전에 방문했을 때 떡볶이와 샌드위치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2022.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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